기사제목 노원구 2018년 신년 인사회 ‘행복공동체 노원’ 희망찬 새 출발과 힘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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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8년 신년 인사회 ‘행복공동체 노원’ 희망찬 새 출발과 힘찬 도약

김성환 구청장 지난 8년 동안 60만 노원구민들께 감사의 큰절로 인사
기사입력 2018.01.1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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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으로써 마지막 인사, 노원병 국회의원 출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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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최식 기자]=노원구(김성환 구청장)는 ‘행복공동체 노원’이라는 주제로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4시부터 노원구민회관에서 김성환 구청장해 비롯해 내, 외빈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 박원순 시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조희연 교육감, 박영선, 전현희, 민병두 국회의원, 황창화 노원병 지역위원장, 이노근 자유한국당 노원갑 당협위원장, 홍범식 노원을 당협위원장, 김정기 노원병 당협위원장, 김경태 국민의당 노원을 지역위원장, 모종일 바른정당 노원갑 당협위원장,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주희준 정의당 지역위원장, 함학림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김경은 공동운영위원장과 시‧구의원, 직능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지난 8년을 신년회를 이렇게 했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밝히며 잠시 말을 잊지 못하며 노원구청장을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듯했다.
 
이어서 김 청장은 “지난 8년 동안 여기 있는 분들을 포함해서 우리 60만 구민들이 너무너무 구청에 발전에 애써주신 것.” 감사를 표하며 “재정자립도도 꼴찐데 빛도 좀 싸여서 굉장히 어려웠는데 마침 그때 당시 박원순 시장께서 시장이 되시고 사회복지를 많이 해야 되는 데에 조정교부금 산정방식을 바꿔 주셨어요 그리고 기준재정수요충족도 라는 게 있어서 85%~90% 됐던 것을 100%로 올려주신 덕분에 또 창동차량기지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풀어주신 덕분에 노원구가 재정이 한결 나아졌다.”며 박원순 시장에게 큰 박수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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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한민국에서 대통령보다 더 바쁘신 원내대표 우원식 의원님이 국회 일을 잘 하시면서도 동내에 저보다 뿌리가 깊어서 동내의 사정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 동내 일을 국회일 챙기듯이 도와주신 덕분에 노원구에 발전이 있었다.”며 우원식 국회의원에게도 큰 박수를 유도했다.
 
덧붙여 “탈 축제를 했는데 5년 동안 행사를 하는 날 비 한번 오지 않아 행사를 잘 했다. 아마 하늘도 노원구를 돕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노원구민에게 큰절을 하며 구청장으로서의 마지막 인사를 하며 구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를 내려갔다.
 
이어서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국회의원, 박영선, 민병두, 전현희 국회의원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황창화 더불어민주당 노원병 지구당위원장 등이 인사말을 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의 자유한구당 소속의 이노근 의원은 김성환 구청장을 지목하며“구청은 빛이 없다. 그것은 확실히 시정해줘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여 신년회의 분위기를 순간에 싸늘하게 만들었다.
 
김성환 구청장은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출마가 확실시되면서 2월 초 구청장직을 물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현재 황창화 더불어민주당 노원병 지구당위원장과 경선으로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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