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된 이경훈 사하구청장(왼쪽)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이만의 운영위원(오른쪽). (사진=부산 사하구청)
[뉴스앤뉴스=박선율기자] 부산 이경훈 사하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 주최 ‘2017 송년‧후원의 밤’ 행사에서 ‘좋은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환경‧복지‧문화 등 12개 분야 2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 민주주의, 법치주의 준수, 시장경제 및 시민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와 단체를 선정해 ‘올해의 인물’로 해마다 발표하고 있다.
‘2017 올해의 인물’로는 좋은 정치인, 좋은 자치단체장, 좋은 광역‧기초의원, 특별상, 우정상, 감사패의 6개 부문에 총 34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