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산진해경자청, 명지국제신도시 외국인 투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부산진해경자청, 명지국제신도시 외국인 투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대형건설사인 두산건설, 한양건설이 시공
기사입력 2017.11.01 15: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명지 외투업무용지(1 2블럭) 조감도.jpg▲ 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 조감도. (사진=부산진해경자청)
 
[뉴스앤뉴스=강수환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명지국제신도시 외투업무용지(1,2블럭)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치랜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사업수행능력, 재원조달계획, 종합개발구상, 외국인투자금액, 관리운영계획, 개발이익 환원 등 6개 항목을 선정 평가기준으로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안서 접수, 3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고 득점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이치랜드'는 Forbes Finance & Investment Corporation(포브스 파이낸스 & 인베스트먼트 코퍼레이션)등 3개 외국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형건설사인 두산 및 한양건설이 시공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제안서를 제출하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하여 사업수행능력, 재원조달계획 등 검토과정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사업수행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는 업무시설 및 각종 문화시설 등의 추가 설치를 통해 국제 비지니스 도시의 면모를 갖춤과 더불어 향후 고용인구 및 유동인구 증가로 서부산권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