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정상수 기자]=이천경찰서(총경 고창경)는 치안정책에 관한 이천관내 13개 읍·면·동 지역의 의견 수렴을 위하여 8월28일 창전·증포 관내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현장순회 치안 간담회를 개최 중이다.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한 이번 자리는 경찰뿐만아니라 각 읍·면·동장이 참석,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치안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만한 경찰활동 내용도 소개하고 특히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 민·경 협력치안이 앞으로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지역주민 유공자에 대하여는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고창경 이천경찰서장은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과의 소통, 민·경 협력치안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순회 치안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치안시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