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손혜원 송영길 망동 “거만이 하늘을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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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송영길 망동 “거만이 하늘을 찔러!”

손혜원 송영길 경거망동 등극 “정신이..”
기사입력 2017.07.2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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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경거망동,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은 왜그랬을까?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망동에 비난이 쏟아지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은 승리에 취해 패망 경계의 빗장이 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오후 한 네티즌은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행위와 관련해서 SNS 단체 대화방에 이제 문재인 정권도 패망의 길로 들어서는 모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종부를 싸잡아 비난했다.
트위터.jpg▲ 손혜원 송영길 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성남시 분당구에 마련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빈소를 찾아 엄지척을 해보이고 있다. 사진 = SNS
그는 또한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행동이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은, 아직도 승리에 취해, 권력에 취해 해어날 줄 모르는 연장선상에 있다면서 이제 지으려는 문재인 정부 공적비의 기초부터가 썩어가는 현상이라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을 맹렬히 비난했다.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소개한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아가신 것은 결코 남탓이 아닌 지키지 못한 측근들과 지지자들 탓인데, 이러다 그동안 단단히 쌓아왔던 정권교체의 뚝이 조금씩 갉아먹는 행태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도 잃을까봐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의 망동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분기탱천한 마음을 전했다.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은 지난 24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 마련된 위안부 할머니 빈소에서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을 알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면서 엄지 척을 해보였다. 이같은 어디없는 망동에 대해 한 네티즌은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엄지척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려놓고 잔치 오셨나고 꼬집으면서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에 대한 비판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김익환 바른정당 부대변인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 사진에 대해 구설수 전문가! 판단력 흐려진 송영길 의원, 스스로 정계 은퇴 생각해봐야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일단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가운데 송영길 의원만 문제를 삼았다.
 
김익환 대변인은 이어 지난 대선에서도 상대 후보에게 보조타이어, 렌트카, 거품주로 부르면서 구설수에 올랐던 전력이 있던 송영길 의원이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어이없는 행동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가히 구설수 전문가다운 발상이라면서 송영길 의원은 지난 24김군자 할머니의 빈소에서 지지자들과 밝게 웃으며 엄지 척을 하면서 인증샷을 날렸다. 아무리 인증샷이 좋다고 하더라도 때와 장소는 가려야 하지 않는가? 지지자들이 사진을 찍자고 요청을 해도 숙연하게 말려야 하는 자리가 아닌가? 송영길 의원! 역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구설수 전문가다운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고 송영길 의원을 맹렬히 비난했다.
 
김익환 대변인은 다시 김군자 할머니가 어떤 분인가? 17세의 어린 나이에 위안소로 강제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당하신 분이다. 일제 치하의 치욕스럽고 가슴 아픈 역사를 몸소 겪으셨으면서도 생전에는 나눔을 실천하셨던 분이다.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도 받아내지 못하신 채 가슴에 한을 안고 떠나신 분이라면서 평소에 김군자 할머니를 몰랐던 분들까지도 그 분의 죽음을 애도하며 가슴 아파하고 있다. 하물며, 집권여당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 한명인 송영길 의원이 김군자 할머니의 살아생전 응어리진 한을 풀어드리지 못한 것을 땅을 치며 슬퍼해도 부족할 판에 잔치 집에 온 것 같은 철없는 행동을 넘어서 기괴하기까지 한 행동을 국민들은 어떻게 이해할까?”라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엄지척 망동에 대해 맹렬히 질타했다.
 
김익환 대변인은 다시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을 직접 겨냥하고 집권여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철학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할 만큼 판단이 흐려진 송영길 의원은 누가 사퇴를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정계를 은퇴해야 할 시점이 온 것이 아닌지, 이번 기회에 차분하게 생각해보길 바란다면서 끝으로, 바른정당은 다시 한 번 김군자 할머니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는 바이다라고 김익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서나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부음에 조의를 표했다.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내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을 단단히 혼내줬다. 김유정 대변인은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방긋 기념사진이라니!”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23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벌어진 해괴망측한 상황에 분노한다면서 “SNS상에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이 있다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을 최초로 고발한 사진을 지적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어 바로 고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민주당 손혜원, 송영길 의원과 문상객들이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이라면서 어떤 변명으로도 납득하기 어렵고 용서할 수 없는 장면이라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을 질타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나아가 평생의 한을 풀지도 못하고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기부하고 별세하신 위안부 할머니 빈소에서 이런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난 것을 개탄한다면서 언감생심 그곳이 어떤 자리인줄 정녕 잊었다는 것인가라고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얼빠진 망동에 대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마치 훈계하듯 “‘나라다운 나라는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예의와 상식을 지키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당 차원의 즉각적인 사죄는 물론 국회 윤리위 회부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따끔하게 일침했다.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의 망동에 대해 네티즌들과 야당들의 질타가 이어지자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각각 자신들의 방식으로 해명과 사과를 내놨지만, 손혜원 송영길 두 의원 모두 별다른 공감을 얻어내지는 못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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