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518 민주화 운동 “뻔뻔한 내란범 전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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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 운동 “뻔뻔한 내란범 전두환!”

518 민주화 운동, 이젠 모두의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
기사입력 2017.05.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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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518 민주화 운동 37주기에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518 민주화 운동 가짜뉴스의 시작은 518 민주화 운동이 발발했던 당시다.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가짜뉴스는 그때와 지금 별반 차이가 없다. 518 민주화 운동 가짜뉴스는 518 민주화 운동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수많은 양민들의 목숨을 학살한 내란범 전두환과 그 잔당들이 전지른 동서고금에 없을 천하의 패악을 감추기 위해 518 민주화 운동 당시에 수많은 이런저런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했다.
518민주항쟁추모탑.jpg▲ 518 민주화 운동 37주년을 맞아 광주 518민주묘지에 1만명의 임파가 모여 기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518 민주화 운동을 대표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됐다.
 
최근에도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가짜뉴스 맥락은 이어져 내러오고 있는데, JTBC 뉴스룸에서는 17일 오후 8시 보도를 통해 이런 518 민주화 운동 가짜뉴스에 대해 사실 관계를 분명히 했다. 먼저 “518 민주화 운동 당시에 북한군이 내려왔다. 이들이 먼저 발포했고, 계엄군은 방어를 한 것이다라는 가짜뉴스에 대해선 팩트체크는 그래서 빈틈을 노린 가짜 뉴스가 더 교묘하게 나름의 진화까지 하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팩트체크팀이 아예 총정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룸은 시민이 무장을 먼저 해서 진압군이 방어 차원에서 발포를 했다는 건데. 2007년에 국방부 과거사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다. 최초에 누가 발포했느냐. 5191650. 11공수여단 차 모 대위 M16 발포. 조대부고 3학년 김 모 학생 총상을 입었다. 21일에 13시입니다. 11공수여단의 시위대 향해 발포. 최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후에 시위대는 무장했다면서 이후다. 공수부대 대항. 진압군의 발포로 시민이 무장한 것이다. 1997년의 대법원 판결도 같은 내용이다. 전두환 씨도 최근의 회고록에 결정적인 원인은 시위대 무장이라고 했는데 이것 역시 거짓이다라고 설명했다.
 
내란범 전두환은 518 민주화 운동을 학살로 진압하고도 이런 패악적인 사실에 대해 거짓말로 회고록을 써서 다시 한 번 5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고 자신의 패악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를 강행한 것이다. 내란범 전두환을 철저히 응징하지 않고 사면한 결과로 보인다.
 
뉴스룸은 이어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인민군이 투입됐다는 가짜뉴스에 대해선 그러면서 두 가지의 근거가 등장하는데 첫 번째 북한이 쓰는 AK소총이 다량 발견이 됐다. 이 총은 특이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군사전문가들은 사용을 했다면 쉽게 파악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공식 조사 자료의 어디에도 단 한 차례도 등장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뉴스룸은 나아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두 번째, 장갑차를 운전할 수 있는 인민군 특수요원이 투입이 됐다. 당시의 영상과 사진에 이 KM900이라는 장갑차에 탄 시민의 모습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운전을 할 수 있다고 이들이 인민군이라는 것은 비약이다. 거짓이다라고 결론지었다.
 
양욱 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장갑차를 운전했다는 것에 대해 “KM-900이라는 장갑차는 일반 트럭이라든가 일반 차량을 장갑차화 한 거라고 보면 된다. 운전 조작 방식이 일반 차량과 비슷하다. 대형차량을 몰아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누구나 몰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룸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사진이라면서 특정인을 지목해서 이 사람이 당시 내려온 인민군 누구다라는 가짜뉴스에 대해선 “518 민주화 운동 가짜뉴스 대표적 사례가 이것이다. 고 황장엽 씨가 1980년 광주에 특수군 조장으로 내려왔다, 그 증거가 사진 속 바로 이 인물이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사진이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 1980년 사진과 한참 뒤의 사진을 함께 비교해 놓은 것이라는 점을 들며 사진을 보면 외모가 일치한다, 비슷하다라는 거짓말까지 아주 그럴듯하게 꾸며놨는데. 저희가 오늘 이 사진을 보고 나서 취재 과정에서 사진 속의 실제 인물과 연락이 닿았다고 소개했다.
 
뉴스룸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사진 속에 주인공이 광주에 살고 있는 박모 씨였다고 밝혔다. 박모씨는 518 민주화 운동 참가자였고, 이날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518 민주화 운동 사진과 인물 가짜뉴스는) 날조다, 날조. 황당하고 터무니없다. 계엄 공수부대원들의 만행에 맞서 싸웠던 저희들을 갖다가 북한에서 파견한 특수군이라고 지칭을 하고, 그중의 한 명으로 저를 지목을 했을 때 정말 황당했다고 분개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518 민주화 운동이라는 사진으로 인민군으로 몰린 사람은 박 씨 외에도 현재까지 가짜뉴스 속에서 시민이 15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518 민주화 운동과 당시 역사속 인물에 대해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키는 것도 모자라, 멀쩡한 시민을 인민군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제창을 할 수 있게 된 518 민주화 운동을 대표하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북한 찬양 노래라는 주장에 대해서 현재 북한에서 오히려 금지곡이다. 저항 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북한공사가 증언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518 유족이 공무원 시험을 싹쓸이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서 뉴스룸은 저희가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전체 수혜 대상자 중 518 민주화 운동 유족은 1%에도 미치지 못하고, 그마저도 최근 법이 바뀌어 요건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게 관계 기관 설명이었다면서 “1997년에 대법원 판결이 있었고. 2007년에 과거사위 조사가 있었다. 그 이후에 518 민주화 운동 유족에 대해서 기존의 사실을 뒤집는 또 다른 사실이 나온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단언했다.
 
518 민주화 운동 37주년 기념식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거행됐다. 17일 국가보훈처는 올해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된다면서 “1만명 이상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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