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원도, 새해벽두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 통과 관철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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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해벽두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 통과 관철 올인!

시스템 총 가동, 될 때까지 끝까지 조직적 총력대응
기사입력 2016.0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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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새해 도정 첫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
1.14(목). 기재부 2차관(송언석) 면담 및 관련부처 방문 협조요청
                  
2016-01-10 15-17-43.jpg▲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민 민심 전달 및 주요쟁점사항 반영, 1월중 점검회의개최 요구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새해 강원도정의 첫 번째 목표는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 통과라며, 올해가 사업추진을 확정지을 마지막 기회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예타 통과를 위해 시스템을 총가동하여 될 때 까지 끝까지 총력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생업을 포기하면서까지 들끓는 민심을 대내외적으로 표출하는 등 혼연일체가 되어 애써주시고 있는 만큼 이러한 모든 역량과 시스템을 총 동원하여 금년 1~2월중에는 반드시 성과를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월 14일(목) 기획재정부 송언석 제2차관을 방문하여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조기추진을 적극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지사는 그동안 국토부 및 강원도의 요구사항들이 반영되면 높은 경제성 분석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전하면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더 이상 지연되지 않고 1월중 2차 점검회의가 개최되어 조속히 예타가 통과되도록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다. 이는 더 이상 끌려 다니지 않고 적극 대응하여 조속히 사업추진을 확정짓겠다는 기존 입장과 같다.
 
지금까지 KDI는 여러 차례 자료요청을 하면서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려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어 지난해 연말과 금년 초에 기획재정부 등을 연이어 방문하여 예타분석 쟁점사항 반영과 2차 점검회의 조기 개최를 강력히 요청한 결과, 기획재정부 관계자로부터 2차 점검회의를 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강원도의 요구사항을 적극 검토중에 있다는 답변을 얻어내는 등 예타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맹성규 경제부지사도 1월14일 국토교통부 및 한국교통연구원(KOTI) 등 예타대응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조속한 예타 통과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은 국토부의 대안노선 연구용역 결과 이미 경제성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관련기관과 공조하여 철저한 기술적 대응방안도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KDI에서는 자료분석 기간도 충분했던 만큼 계속되는 추가 자료요구는 부당하다는 입장으로 더 이상 끌려 다니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무조건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쟁점사항에 대한 공개적 검증을 위해 점검회의 조기개최를 요구하는 것이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유도하는 데 전력투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속초, 화천, 양구, 인제지역의 수천명의 주민들은 생업을 포기하고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KDI를 수차례 방문하여 지역의 절박함과 간절함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였으며 기획재정부 관계자로부터 늦어도 1월중예비타당성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점검회의 때 B/C가 도출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행사항이 없자 “박근혜 대통령 강원도 제1공약사업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에 300만 강원도민은 깊고 큰 상처로 상실감에 빠져있으며 더 이상 정부정책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금년도에도 들끓고 있는 절박한 심정을 표출하면서 중앙정부에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민심을 전달해 조속히 예타통과와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해에 사업을 확정짓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2016년에는 반드시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예타통과와 조기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도의원, 도민들과 힘을 합쳐 될 때 까지 끝까지 시스템을 총 동원, 조직적으로 총력 대응하여 관철시키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한중FTA 비준동의안의 국회 통과로 물류, 관광 등 교역이 한층 증대되고 있고, 지난 1월 7일 동해항에 첫 크루즈가 입항되는 것을 시작으로 주기적인 운항이 이루어지고, 속초항도 항만을 정비하여 크르즈 조기 입항을 대비하고 있는 등 북방교역이 급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므로, 동북아시대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접경지역 접근성 개선과 오랜 강원도민 숙원 조기 해결을 위해 교통망 확충이 절실한 실정으로서, 강원도 뿐 만 아니라 수도권과 국가적으로도 최대 숙원이며, 현 박근혜대통령 최대공약사업인 서울~속초 동서 고속화 철도가 건설되면 국격을 높힐 수 있고, 북방교역의 활성화와 올림픽 로드 조기완성, 통일을 대비한 주요 핵심철도망이 구축이 되므로 예타 조기통과와 함께 상반기내 기본계획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고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금년에도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련 전문기관과 공조하며 선제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체제를 강화함은 물론, 도 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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