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민춘영 기자]=여주시는 3월 13일(월) 부터 16일(목)까지 매일 1시간(17:00 ~ 18:00) 시청 대회의실에서 7~9급 전 직원(54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소명의식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7월 1일 세종인문도시 선포식을 시작한 이래 여주시에서는 간부공무원 조찬보고회, 시정 주요현안 집중토론회, 시장과 시민소통의 날 운영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실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대직 부시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의 도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위한 공직자로서 올바른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 소명의식 교육,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13일 진행된 교육은 부시장과 직원과의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으로 우리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때 시민이 감동과 행복 속에 살아가는 따뜻한 여주가 될 것으로 맡은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직자의 자세와 소명의식 교육은 13(월) 9급, 14(화) 8급, 15(수) ~ 16(목) 7급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