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임창정 SNS 논란 “계정 폐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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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SNS 논란 “계정 폐쇄 안했다”

임창정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
기사입력 2017.03.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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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임창정이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격이 됐다. 임창정 SNS 계정 사진이 문제가 됐다. 임창정은 관련 사진을 삭제했고, 임창정 개인 SNS계정은 폐쇄하지는 않았다. 네티즌들은 임창정의 행위에 대해 임창정 뭐임ㅋㅋ인스타 삭제했네 그 임창정 만삭 부인 운전 게시물에 얼마나 많은 저질 자랑이 들어있는지 - 임창정 어린 여자랑 결혼 - 임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술마시면 째깍 나와서 운전 해준다 - 만삭인 어린 부인을 대리운전 시킬수 있는 임창정 권력이라는 임창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임창정.jpg▲ 임창정이 7일 오후 자신의 SNS계정을 폐쇄하지 않았다면서 단지 논란이된 사진만 삭제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어린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임창정의 네이버 블러그 팬까페에 올라온 사진을 갈무리했다.
 
네티즌들간에 지난 7일부터 8일 오전까지 임창정을 놓고 논란이다. “임창정 왜 욕먹나 했더니 이딴 사진 올려놓고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딴 글을 쳐올리셨구나 ㅋㅋㅋㅋ 둘이 나이차 18살 임창정 73년생 아내분 92년생ㅎㅎ”, “임창정은 디시에서 걍 나창정 달고 이상한 지할 때가 좋앗다”, “임창정 결혼할 당시에도 지보다 많이 어린 여자 임신시켜서 신호위반으로 결혼했었잖아”, “이거 임창정이 시킨 게 아니라 아내가 자발적으로 픽업 하러 온거라던데... 출산예정일이 5월이라 진통도 아직 없을 거고... 물론 만삭이라 운전 안 하는게 가장 좋지만 자기 몸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건 본인이고 아내분이 자발적으로 한 거니까”, “임창정, 만삭 아내에 대리운전 시켜 논란결국 SNS 계정 삭제등의 비난성 글을 계속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더 나아가 우왁 임창정 뭐야.. 만삭을 경험해본 임산부로서 술취해서 대리운전 시키는 남편은 죽빵을 날려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몇개월인지 모르지만 언제 애 나올지 모르는데 밤중에 술취한 사람 픽업을 시키다니 미친거다 진짜..”, “임창정은... 애 딸린 이혼남이... 초혼 어린 여성이랑 결혼해서.. 만삭인 아내를 .. 지 대리운전기사로 부려먹은 이야기를... 자랑이랍시고 인스타에 올리는.... 하드코어 리얼리티 라이프타임...”, “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 사과라는 매체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근데 이런 일 터지면 트위터랑 페이스북 분위기는 항상 상반되는 것 같아요. 지금 페북에서는 임창정이 뭘 잘못했냐, 만삭이면 운전하면 안 되냐면서 남녀노소 대부분 그런 얘기더라구요”, “가수 임창정이 소속사 NH ENG를 통해 SNS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임창정은 7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 자신의 SNS계정에 대해 계정 삭제 적 없다면서도 문제의 사진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이어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 측 요청으로 삭제했다. 계정 삭제는 한 적 없다. 현재도 그 계정은 운영 되고 있다. 계정 삭제라고 보도된 부분은 몇 개월 전 사용하던 계정이며 그 계정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혐오 동영상이 자꾸 올라와서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팬들과 소통한지는 좀 됐다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가까운 지인과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다.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 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콘셉트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거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되려 감사하다고 임창정 특유의 너른 마음을 보였다.
 
임창정은 또한 내가 이번 일로 더욱 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게.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게. 2달 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임창정 부인에 대한 약속과 새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소식도 언급했다.
 
앞서 임창정의 SNS 계정에는 임창정 대신 만삭인 임창정 아내가 운전석에 앉아 차량을 운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임창정이 만삭의 어린 부인에게 대신 운전대를 잡게 했다는 질타가 쏟아진 것이다.
 
임창정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임창정의 SNS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임창정 측은 계정삭제는 이루어진 적 없으며 그 문제의 사진은 삭제한 것으로 밝혔다. 임창정은 논란이 된 대신 운전 경위에 대해서도 가까운 지인과 자택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으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컨셉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거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려 감사하다고 전해왔다고 해명했다.
 
임창정은 그간 팬들과 격이 없이 소통해왔다. 소박한 모습과 어울리게 꾸밈없는 소통으로 친근한 이웃과 같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일각에선 임창정이 올린 사진에 고의성이나 다른 불손한 마음이 없는 만큼 악성댓글이나 이유 없는 비난, 공연한 허구성 사실의 재구성 등은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창정과 산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고 어려운 출산이 되지 않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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