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반기문 굴욕적 위안부 협상 박근혜 찬양" 말바꾸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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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반기문 굴욕적 위안부 협상 박근혜 찬양" 말바꾸기 비판

UN 결의안 위반하고 대통령 출마는 UN 정신 어긋나
기사입력 2017.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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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지지자.png▲ 부산 UN기념공원을 방문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좌측은 남구가 지역구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의 모습이 보인다.
 
[뉴스앤뉴스=강수환기자] 반기문 전 총장이 부산을 찾아 UN기념공원과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성명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0억엔에 국민들의 자존심을 팔아먹은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협상과 관련해 반 전 총장은 오락가락 말바꾸기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한.일 위안부 문제 재협상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부산의 소녀상을 참배하고 진심어린 반성의 묵념이라도 올릴 것을 촉구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봉하마을 방문계획에 대해서도 "자신을 UN 사무총장으로 만들어준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도 정권의 눈치를 보며 조문조차 하지 않다가 국민들의 비난여론이 빗발치자 도둑조문 하려 한다"며 "UN으로부터 자신의 대통령 출마가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이라도 받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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