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남원시 사랑의 광장 소녀상제막식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평택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YMCA 교육실에서 6차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3월1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에 따른 경과보고를 하고 추후 일정등을 협의하였다.
추진위원으로는 현재 68개단체와 323명의 개인및 나비회원으로는 28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월중 부지선정 공청회또는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모금액 목표에 약1천만원 정도가 부족하여 1월말까지는 완료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추진위원 단체별(단체별 10만원) 추가모집예정이며 지금까지 동참하지못한 단체에 참가요청을 적극 홍보요청할 예정이다.
제막식 당일에는 (가칭)평화의 평택을 위한 선언 발표 및 축하공연등 청소년 센터와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추진위 관계자는 소녀상 비문에는 평화의 소녀상 설명을 동판에는 개인 및 단체 추진위원명단을 넣을 예정이라며 백서(책자인쇄물, CD, PDF 파일 등)를 제작하기로 하였다며, 예정된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과 단체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