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최강 한파 급습 ‘만취하면 동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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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최강 한파 급습 ‘만취하면 동사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 주의보와 한파 특보 ‘춥다! 추워!’
기사입력 2016.12.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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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최악의 한파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우선 올해 최악의 추위가 전국을 급습한다는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또한 앞으로 계속적으로 닥칠 한파를 대비한 월동준비에 대해 점검해 볼 것이다.
 
빙어축제.jpg▲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가 급습했다는 소식이다. 15일 오전 서울이 -8도까지 금강하한 수은주 소식이다. 이미지는 지난 2015년 강원도 인제군에서 펼쳐진 빙어축제의 모습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특히 기상특보에 주의해서 한파 관련 특보와 주의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충분한 대비가 없으면 동사나 동상 동파 등 냉한기 질병과 피해가 속출할 수 있기 때문에다. 특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한파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이 강풍을 동만한 한파와 폭설로 인해 도로 곳곳이 빙판길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강추위가 오는 이런 날은 특히 안전운전에 주의해야 하고 차량 라디에터가 얼어서 동파되기 쉽다. 날씨가 다소 풀리는 한낮에 부동액으로 냉각수를 교체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특히 노령의 차량들은 겨울철 차량 시동을 자주 걸어줘야 한다. 성애나 얼음으로 인해 전기계통의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고 차체가 꽁꽁 얼어붙을 위험성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또하나의 권고는 절대 이런 강추위에선 술을 많이 마시고 길거리에서 함부로 잠들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이런 날 만취해서 전봇대나 가로수 옆에서 잠들다가는 최소한 신체 노출 부위에 동상이 생기게 마련이고, 심하면 잠든 그 모습 그대로 꽁꽁 얼어버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얼어버리게 되면 따스한 불볕에 녹인다고 해서 생명이 다시 살아 돌아오지는 못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우선 기상특보가 있다. 오늘 15일 올들어 최강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가 발령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오늘 내려질 기상특보는 한파주의보와 강풍주의보이다. 목요일인 15일 오늘 전국날씨는 비록 구름이 비교적 적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이같은 이유로 기상특보가 발령되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상 2,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도 0도에 머물며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 철원이 영하 12, 대관령은 영하 13도까지 수은주가 급강하 하겠다. 내일 전국 날씨 예보는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 아침기온 영하 9도 춘천 영하 11도까지 몹시 추운 한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전국 각 지역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8, 춘천 -8, 강릉 -2, 대전 -5, 청주 -6, 대구 -2, 광주 -2, 전주 -4, 부산 0, 제주 4, 울릉·독도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0, 춘천 1, 강릉 3, 대전 2, 청주 1, 대구 4, 광주 3, 전주 3, 부산 6, 제주 6, 울릉·독도 3도로 전망됐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15일 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경상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고,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남부서해안과 전라도와 제주도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예상 적설량은 충남남부서해안, 전라도, 제주도산간(14일부터) 1~5cm, 예상 강수량은 충남남부서해안, 전라도, 제주도(14일부터) 5mm 내외다.
 
전날인 지난 14일부터 강원도와 경북북동산간에는 최대 40cm 가까운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오늘 눈이 쌓이는 곳이 많으니 이곳을 경유하는 차량들은 빙판 추돌 등 피해가 없도록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체온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아울러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오늘과 내일 일부 중부내륙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 또 오늘(15)까지 일부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동파 예방 등 시설물관리에도 유의해야겠으며 특히, 아파트 등 집단주거시설에서는 수도계량기의 동파방지를 위해 뽁뽁이로 계량기를 감싸거나 솜, 헝겊 등으로 잘 싸매어 얼어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기상특보는 14일 밤 11시를 기해 아래 지역에 강풍주의보,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다행히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바라본 미세먼지 농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전 권역이 좋음내지 보통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예상하는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이날 대부분의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까지 전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덮치는 곳도 있겠으니, 이곳을 경유하는 차량이나 해역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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