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에 ‘꽁꽁’ 얼음까지 ‘월동준비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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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에 ‘꽁꽁’ 얼음까지 ‘월동준비 만전 기해야’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서울 -2도 설악산 -12도까지 체온 관리 신중해야
기사입력 2016.11.0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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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역시 한파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한 것처럼 지난 1일엔 전국이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역시 영하권 추위가 지속되겠다는 소식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또한 급격한 이른 추위가 평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만큼 월동준비도 미리 서둘러야 한다는 권고를 전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어제 31일엔 10월 최저기온이 1973년 이후 역대 최고인 11.9도를 기록했다.
어버이연합날씨.jpg▲ 전국 날씨 예보가 한파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소재 JTBC본사 사옥 앞에 어버이연합 어르신들이 이날 기급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옷과 장갑 목도리 등을 단단히 챙기고 손석희 앵커에게 "손석희 나와라!"라며 JTBC뉴스룸 보도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이같은 맹렬한 추위로 인해 각 병원을 찾는 감기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갑작스런 기온의 급강하는 노령의 경우 추위에 급격하게 노출되면 뇌경색 등 치매와 중풍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계절성 질환이 갑자기 찾아올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갑작스런 기온의 급강하는 농가의 경우 냉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도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하고, 충분한 월동준비로 피해 없는 겨우살이를 준비해야 한다.
 
기상청의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올해 10월은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10월 낮 최저기온 11.9도는 역대최고 기록이다. 10월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의 14.3도 보다 1.5도 높은 15.8도였다. 이간은 10월 최저기온은 전국적으로 평년의 9도 보다 크게 상승해 1973년 이래 역대 최고인 11.9도를 기록했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수요일인 2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상 5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9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1~3도 정도 높겠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 일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 강원영서가 영하 7, 충청북도가 영하 5, 경상북도가 영하 6, 전라북도가 영하 4도 등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 5, 강릉 3, 대전 영하 2, 청주 영하 1, 대구 1, 광주 2, 전주 0, 부산 5, 제주 8, 울릉·독도 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0, 춘천 10, 강릉 13, 대전 11, 청주 10, 대구 12, 광주 13, 전주 12, 부산 14, 제주 14, 울릉·독도 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2일 날씨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한편,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늘 낮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20시부터 3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경기서해안, 서해5, 3일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5mm 미만 울릉도.독도(2일까지) 5~20mm 내외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리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해당지역을 여행하거나 지나치는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오늘 2일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 3일 낮부터 기온이 서서이 오르면서, 모레 4일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한파특보와 해당 지역이다. 먼저, 강원도(양구군산간, 평창군산간, 강릉시산간, 홍천군산간, 양양군산간, 인제군산간, 고성군산간, 속초시산간) 강원중북부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2일 아침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급강하 하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주의하여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은 또한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통해 당분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 권역이 좋음내지 보통수준을 유지하며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해상 날씨는 오늘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 정도로 일겠다. 기상청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제주도해상,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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