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베트남과 업무협약식 체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베트남과 업무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16.10.25 16:4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noname01.jpg
 
[뉴스앤뉴스 김이만 기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이래 한화 DreamPlus와 함께 GEP(Global Expantion Progam) 15개팀을 중국, 일본, 베트남에 진출시켜 해외사업화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4기 모집 시 보다 적극적인 베트남 사업화지원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 베트남 진출지원 업무협약식>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병우 센터장)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및 해외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혁약(MOU)을 10월 24일 KTX천안·아산역센터 IR룸에서 베트남 그룹 EGG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베트남 EGG의 보유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맺어졌다. 양 기관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벤처 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기반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EGG그룹은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2012년 베트남 지사 설립 이후 베트남에서의 기업육성에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화의 GEP(해외사업화지원 프로그램)와의 연계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협력사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 해외사업화(Dream Plus GEP) 4기 선발>

이번 협약이 끝난 직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화그룹은 GEP 4기 선정을 위한 본선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베트남 EGG그룹 대표(Sieng Van Tran)도 참석하여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4기 본선심사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선발팀은 총 20팀으로 발표와 질의응답 각 10분씩 총 20분간 진행된다.

이중 5개 팀 이상이 최종 GEP 4기에 선발될 예정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이래 3회의 GEP선발심사를 가졌으며, 현재까지 15개 팀을 선발하여 해외사업화를 지원한 바 있다.

GEP 프로그램은 동남아(중국, 일본, 베트남)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개월 간 해외 현지 사업개발에 중점을 두고, 한화DreamPlus의 다양한 현지 지원을 통해 실제 현지 사업이 실현될 수 있게 도울 것이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해외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스타트업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화DreamPlus의 후속 투자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화그룹과 함께 세계를 향해 첫 발걸음을 시작할 스타트업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는 내일 25일까지 열리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발표 속에서 결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심사 선발은 10.31(월)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심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팀(☎ 041-536-781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