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예 정수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김현숙·조동혁과 연기 대결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신예 정수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김현숙·조동혁과 연기 대결

정수환, "tvn 간판 장수드라마의 퀄리티에 맞게 캐릭터가 잘 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겠다"
기사입력 2016.10.21 18: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ondo_115442.jpg
 
ondo_115508.jpg
 
 
영화 '두번째 스물', '귀향' 등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정수환이 케이블TV tvN 새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에 캐스팅되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tvN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극본 한설희, 연출 한상재)는 주인공 김현숙(영애 역)을 필두로 낙원사 식구들과 새롭게 등장하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조동혁(동혁 역)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김현숙, 조동혁과 함께 시청자와 만날 신예 정수환은 조동혁의 조카 역인 천방지축 악동 귀요미 수환 역을 맡는다.
 
정수환은 그동안 모범적인 학교 생활과 연극무대, 독립영화 등에서 연기력 쌓아 왔으며 tvn 최장수 드라마 '막돼 먹은 영애씨 시즌 15'로 첫 브라운관에 데뷔하는 만큼 제작진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 관계자는 "신예 정수환의 기죽지 않은 대범함과 선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에 매료되어 캐스팅 하였으며 정수환이 드라마의 비타민이 될 것이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제이엘엔터테인먼트 조대현 대표는 "지난 9월에 전속 계약을 체결한 신인 배우 정수환은 다부진 체격과는 반대로 선이 고운 얼굴로 상남자와 중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품은 신선한 배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험생 시절 경쟁률이 높은 명문 연극영화과 대학을 5곳이나 합격하고 현재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석 입학과 동시에 4년 장학생인 재원인 검증 된 실력파 신인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아울러 조대현 대표는 "정수환은 그동안 연극무대와 장편, 단편 영화 등에서 쌓은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로 현재 영화계에서도 주목 받는 신인으로 앞으로 큰 활동이 예상되는 유망주이다"라고 말했다.
 
처음으로 시청자와 만날 신예 배우 정수환은 "tvn 간판 장수드라마의 퀄리티에 맞게 캐릭터가 잘 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작품이다.
 
tvN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오는 10월 26일 수요일 상암동 스탠포트 호텔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는 드라마 '혼술남녀' 종영 이후 오는 10월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