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시민의날 기념식 원경희 시장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원년으로 삼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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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날 기념식 원경희 시장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원년으로 삼을것.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 강한의지
기사입력 2016.09.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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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여주시 시민의날 행사가 신륵사 관광지에서 시민과 내, 외빈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신륵사 관광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원경희 시장과 정병국 국회의원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과 의원이 참석했으며 각계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원경희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 일관되게 시민과 함께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오로지 시민이 행복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왔고, 소통과 배려, 친절과 긍정의 문화를 만들어내고 군림하지 않으며 항상 시민 곁에서 같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힘주어 말하며 여주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서 정병국 국회의원도 또한 원경희 시장이 그동안 추진해온 일과 앞으로도 추진할 시정에 대해서 여주시민들이 원경희 시장과 함께 똘똘 뭉쳐 함께한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항상 친절한 경희씨가 시민들 곁을 지킬 것,“이러고 말했다.
 
다음은 원경희 시장의 시민의 날 기념사 내용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오직!
세종처럼, 12만 여주시민만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경희 여주시장입니다.
 
지금 여주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쌀과 도자기의 고장에서 격조 높은 명품여주로
대한민국의 최고의 정신과 가치관을 이끌어 왔던
세종의 정신이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우리 여주에서 새롭게 부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과 동시에 돈이 돌고 돈을 벌어 들이는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중심에 세우고
여주의 발전을 사람에서 찾았습니다.
 
각종 규제로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는 여주의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로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창조정신을
시정에 접목시켜 나가야
여주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여주시가 세계적인 성군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저는 여주발전의 해답을 세종에게서 찾았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드디어 성남 여주를 잇는 수도권 전철시대의
첫 발을 내딛는 개통식을 하였습니다.
 
전철이 개통 되면서 너무도 자랑스럽게 우리 여주에
세종대왕릉역이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가슴이 벅차지 않습니까
 
이것은 원경희 여주시장이 그렇게도 외쳤던
세종인문도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새로운 변화의 길목에서는
반목과 갈등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 원경희는 12만 여주시민의 꿈과 행복을 만들어
내는 시장이 되기 위해 세종인문도시에 방점을 찍고
흔들림 없이 더 뛰고 더 듣고 제대로 똑바로 걸어가겠습니다.
 
사실 저는 밥을 먹어도 여주발전을 고민하며 먹고
잠을 자도 여주의 미래를 설계하며 잠을 잡니다.
 
정말 할 일 많은 우리 여주입니다.
손을 댈 곳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발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아직 와 닿지 않지.
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리면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제가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12만 시민여러분!
 
547년전 세종대왕의 천장을 여주로 모시면서
여주라는 지명을 받고 근대들어 여주군이 되고
여주군에서 여주시가 되고, 경기도 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전철시대의 개통이
시작되는 여주시민의 날인 9월23일인 오늘은
영원히 기억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변화의 시대에 서 있는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화합과 단결, 시민들의 결집된 응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서로의 가치를 존중 할 줄 아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보여 줘야 합니다.
 
상대를 평가하고 선입견을 갖고
부정 하려고만 하지말고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여주발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 하는 의지가 필요 합니다.
 
저는 12만 시민 모두가 소중 합니다.
한 사람도 잘 못 되어서는 안됩니다.
12만 시민모두가 성공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성공 할 수 있도록
저 원경희 시장은 850여명의 공무원들과 함께
기꺼이 여러분의 다리와 교량이 될 것입니다.
 
시장과 공무원은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존재 하는 것입니다.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시야를 넓혀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시민모두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중단없이 두려움 없이 미래로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중앙 언론에서는 세종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여주시를 긍정적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년 시민의 날과 한글날에는 세종과 한글 여주를
하나로 잇는 여주시의 한글도시 프로젝트를
집중분석하여 특집으로 전국에 방영 하고 싶다는
접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어떠한 반대와 우려에도
흔들림없이 세종인문도시를 지향 해 왔던
아름다운 성적표이자 성과물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저 원경희 여주시장은 한번 하겠다고 주장하면
반드시 해 냅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의견은 모두 다 들어주는
센스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별명이 친절한 경희씨 입니다.
 
제가 걸어온 길을 보시면 보일 것입니다.
저는 오직 시민 여러분들만 믿고 10여년을 한길로
풀뿌리 정치로 근육이 다져졌습니다.
 
말과 표정은 부드럽게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서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옳다고 생각하면 끈기와 집념을 갖고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여주촌놈의 자존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이 여러의견에 부닥칠 때마다
해봤어, 도전해 보지도 않고 왜 안 된다고 하느냐며
공무원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일 하라고 동기부여를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의 걸출한 지도자
5선에 정병국 국회의원이 계십니다.
그제 우리 여주시의회가 생긴이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이환설 의장님께서 경기도 31개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 되셨습니다
경기도의원인 원욱희 김규창 의원님께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자랑스런 여주인상을 수상 하신 임용근 오리건 한국전쟁기념재단 명예회장님,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님, 이용주 영등포구의회 의장님, 또한 민선시대를 이끌었던 박용국 임창선 이기수 전 군수님과 김춘석 시장님께서 계십니다.
 
저는 이분들과 함께
여주의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 가는데
조력을 받아가며 시민들의 동의를 받아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의 가치를
반드시 실현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날을 이끌어 주시고 협조해주신
각 이통장님들께 머리숙여 수고 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모두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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