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엄기준 기자]= 지난 1일 부천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10회 경기도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에 우리군 대표선수로 출전한 민병만 선수가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양서면 노인회(분회장 안병규) 12명의 선수가 양평군지회를 대표해 출전한 바 있다.
민병만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은 “평소 양서면 체육공원에서 실시한 연습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진 것이 좋은 성적을 낸 배경”이라며 “양서농협의 지원을 통해 선수와 응원단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돼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