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49층 초고층 설계를 통해 남한강 파노라믹뷰를 확보했으며, 500여대의 주차공간과 각종 근린생활시설(지상 1층), 옥상정원(지상 5층) 등이 마련됐다.
또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의 주거가치 향상을 위한 스위첸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휘트니스클럽과 실버클럽,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높은 84m² A타입 258세대, B타입 86세대, C타입 42세대가 대부분 세대를 이루고 있으며, 특별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를 위해 49층에 144m² 펜트하우스 2세대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주거공간만큼은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주 KCC스위첸을 공급하고 있다”며 “해당 단지는 입주자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기 위해서 커뮤니티나 힐링 공간은 물론 각종 편의 시스템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단지는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실내•외 공기가 안정적으로 순환하도록 했으며,일부 세대의 경우 맞 통풍 구조의 평면특화 설계를 더해 환기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KCC건설만의 안전한 단열재를 사용한 단열설계와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설치 등으로 안전한 주거지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여주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사거리는 5~6km내에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입로와 출입로가 위치해 있고, 강변북로와 여양로가 인접해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9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망이 갖출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