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부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증을 받기도...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이 금일 8월31일(월) 국회와 지역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이(현장 참석은 의원님 포함하여 9명)과 함께 동참하여 행복한 동행 기부 신청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들에게 생활 안정 및 삶의 의미와 활력소를 불어 넣어 줌으로써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윤명희 의원은 지난 8월 19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에서도 일죽-대포간 도로(지방도 329호선) 확포장의 조속한 착공과 더불어 행복한 동행 캠페인이 경기도 차원에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윤명희 의원은 행복한 동행 기부 서약서 체결에 앞서 조병돈 시장과의 면담에서 “이천시가 관심을 갖고 행복한 동행을 시행하고 있는 것은 민관 복지 협력체계의 좋은 모델로서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분들께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희 의원은 평소에도 세비(국회의원 월급)의 약 10%를 기부하고 있는 등 평소 생활속에서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지난 8월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총재명의의 포상증을 수여받기도 했다.
오늘 직원들과 동참한 서약식을 통해 매월 300구좌(3백만원)의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