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권 시장,「트램건설」및「국비확보」직접 챙긴다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권 시장,「트램건설」및「국비확보」직접 챙긴다

2일, 국회방문 정진석 대표 등 만나 현안사업 건의
기사입력 2016.08.02 19:0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age.jpg
 
image4.jpg
 

[뉴스앤뉴스 이재학 기자]=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2017년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트램공약을 내걸은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 강훈식 의원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트램 관계법령 조기 개정과 미래 신교통수단인 트램 활성화를 위해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제세 의원과 김종민 의원과 김동철 국민의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잇달아 방문하여 대전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특히, 권 시장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방문하여 대전 트램 건설과 대전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새누리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정진석 대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지원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100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99억원,▸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125억 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23억 원,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20억원, ▸대전천좌안 및 옥계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15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100억 원 등 12개 사업 829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을 위해 관계법령 조기 개정과 내년도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국회의원과 충청권 예결위원 등을 수시로 방문하여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TV & 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