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모두 4개의 메달 획득

▲ 쿼드러플스컬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국원고 학생들 좌부터 김민수(3학년), 이종현(2학년), 김도창, 정지현 (이상1학년), 박현식 지도교사 쿼드러플

[뉴스앤뉴스 미디어팀]=지난 2016년 7월 23일 ~ 25일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치러진 제32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조정대회에서 국원고는 쿼드러플스컬(3학년 김민수, 2학년 이종현, 1학년 김도창, 정지현), 싱글스컬 (3학년 김민수)에서 은메달을, 무타페어(3학년 변창현, 2학년 유민상), 경량급 더블스컬(1학년 김도창, 정지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은메달2개, 동메달2개 모두 4개의 메달을 따는 값진 쾌거를 이루었다.

무더위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국원고는 박현식 지도교사와 임현민 코치의 지도 아래 좋은 성적을 거둬 국원고 조정부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와 같은 값진 결과에 대해 박현식 지도 교사는 “방학중에도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하며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묵묵히 흘렸던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