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뉴스 박대우 기자]=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자원봉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2016년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의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지난 1일 홍산면 일원에서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여군과 대림C&S, 주)동방아그로, 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한전부여지사,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동일건설(주),
아름다운 동행, 재난재해봉사단, 보일러설비협회, LG전자 하이텔레스서비스팀 등 11개 단체(기업․기관․사회단체),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도배장판교체.
봉사단은
홍산면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3개 가구에 대한 지붕개량, 도배․장판 교체, 보일러 교체, 집안 환경정리, 싱크대 교체,
연탄보일러 설치, 전기수리․교체 등 주거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했으며, 2개 마을에서는 생활용접, 농기계 수리․교체, 전자제품 수리․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 동방아그로 기름보일러 교체 장면.
특히
주)동방아그로에서는 보일러교체 봉사 외에 직접 모래와 시멘트를 구입하여 보일러실 바닥시공 및 벽면수리, 전기설치, 보일러실 비가림막 설치, 주변
환경정리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찬사를 받았다.
▲ 아름다운동행, 노력봉사.
▲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연탄보일러 설치 장면.
또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집안 환경정리 외에 직접 장판을 구입하여 교체했으며, 보일러설비협회 부여지회도 연탄보일러실 바닥시공, 보일러실 지붕수리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굿뜨래전문자원봉사단 31명도 홍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테이핑요법, 수지침(뜸, 압봉 등), 이미용,
이혈요법, 네일아트, 안내, 발마사지 등 건강증진 전문봉사를 전개해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